[공지사항] 무료 상담 후 컨설팅 자료 무단 활용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KEFA 운영팀입니다.
KEFA는 정부지원사업, 정책자금, 세무·재무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법인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컨설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시작은 늘 "정확한 진단"과 "진심 어린 1차 상담"에서부터 출발합니다.
모든 고객에게 차별 없는 정보와 방향을 제공하고자 KEFA는 일정 수준까지의 무료 상담과 전략 제안을 운영해오고 있으나,
최근 상담 이후 제공된 핵심 정보와 전략 방향을 무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1차 상담 자료 외부 무단 사용 사례
KEFA는 1차 무료 상담에서 고객사 고유의 상황을 고려하여 자금 흐름, 정책 연계 방안,
예상 대응 전략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부 고객님들께서 상담 이후 KEFA가 제공한 핵심 설명자료나 전략 방향을
타 업체에 전달하여 동일하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컨설팅을 요청하는 사례가 확인되었습니다.
상담 당시에는 진지하게 의논하고, 자료 요청에 적극 응하셨지만 정작 이후 KEFA와의 추가 진행은 없고,
해당 자료를 기반으로 다른 업체와 계약이 체결된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고객께서 KEFA의 이름을 언급하거나 KEFA가 제시한 내부 자료 일부를 ‘자체 계획안’처럼 외부에
공유하면서 KEFA 내부의 기획 방식과 노하우가 유출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점입니다.
컨설팅 품질 보호와 고객 간 형평성 문제
저희는 단순한 ‘상담사’가 아닌, 고객사 내부 사정을 깊이 파악하고 맞춤형
자금 전략과 실행 방향을 제시하는 전문 컨설팅 파트너입니다.
1차 상담이 ‘무료’라는 이유로 이를 가볍게 생각하거나 KEFA의 자료를 ‘공공 정보’처럼
활용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으며, 컨설팅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더불어, 정직하게 상담을 받고 KEFA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는 다수의 고객님들께는 이러한 상황이 형평성의 문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정식 계약을 통해 진심을 나누고 있는데, 누군가는 무료 상담만 받고 내부 아이디어를 가져가 버린다면,
이는 결국 KEFA가 지향하는 "선한 고객 중심 서비스"의 기반을 약화시킬 수밖에 없습니다.
내부 관리 강화 및 무단 활용 시 서비스 제한
이에 따라 KEFA는 다음과 같은 방침을 시행합니다.
1차 상담에서 제공되는 전략적 제안 및 컨설팅 개요는 KEFA의 고유한 자산으로 간주되며,
사전 동의 없이 외부로 유출하거나 유사 방식으로 활용하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상담 시 활용된 자료가 외부에서 유사하게 사용된 사실이 확인될 경우,
KEFA는 해당 고객에 대한 추후 모든 서비스 제공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반복적이거나 고의성이 명확한 무단 활용 사례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검토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물론 KEFA는 모든 고객이 처음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관계를 맺기 어렵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언제나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대화하며, 진정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향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 또한 상호 존중이 기반이 되어야 진짜 컨설팅이 완성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KEFA는 고객사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을 제시하는 실력 있는 파트너로서,
누구보다 정직하고 명확하게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돕겠습니다.
상담 과정에서 공유된 정보의 가치를 함께 지켜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며,
보다 건강한 상담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EFA 운영팀 드림